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국가 우주개발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우주기술 개발 성과 확산을 위해 3월부터 우주기술 기반의 벤처 창업과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부는 우선 '우주기술 기반 벤처창업 지원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STAR-Exploration)'을 통해 예비창업자(팀)나 기업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 최대 5개 과제를 선정해 5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과제가 선정된 창업자나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멘토단과 및 창업지원시설을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책을 연계한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성공을 돕고 내년부터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 등 사회문제에 위성정보를 활용한 예측 및 대응 기술(SW)을 개발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 안전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위성정보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실증사업(GOLDEN 솔루션)'이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이 사업에서는 위성정보 활용 관련 기업((대학 및 출연연은 기업과 컨소시엄 가능)을 대상으로 최대 2개 과제를 선정, 각 과제에 첫해 2억원, 두번째 해 4억원 등 6억원이 지원된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은 국내 우주분야는 그동안 항우연을 중심으로 우주기술 자립과 인공위성·발사체 기술개발 등 국가 임무 지향적 사업으로 진행돼 다른 분야보다 성과 확산이 비교적 활발하지 못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상반기 중 국가 보유 우주기술을 개방하고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 선정된 아이디어는 우주기술 멘토단 자문,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부는 우선 '우주기술 기반 벤처창업 지원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STAR-Exploration)'을 통해 예비창업자(팀)나 기업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신산업 아이템을 발굴, 최대 5개 과제를 선정해 5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과제가 선정된 창업자나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기술멘토단과 및 창업지원시설을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정책을 연계한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성공을 돕고 내년부터 지원 규모를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난·재해 등 사회문제에 위성정보를 활용한 예측 및 대응 기술(SW)을 개발해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국민 안전체계 구축에 기여하기 위한 '위성정보 기반 사회문제 해결형 실증사업(GOLDEN 솔루션)'이 시범사업으로 시행된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은 국내 우주분야는 그동안 항우연을 중심으로 우주기술 자립과 인공위성·발사체 기술개발 등 국가 임무 지향적 사업으로 진행돼 다른 분야보다 성과 확산이 비교적 활발하지 못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상반기 중 국가 보유 우주기술을 개방하고 사업화 아이디어를 공모, 선정된 아이디어는 우주기술 멘토단 자문,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시제품 제작지원 등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 창업과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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