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유증…안마의자 일 판매량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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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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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바디프랜드는 최근 자사 안마의자 주문량이 922건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측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 23일 주문량이 367건, 24일 555건으로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평소 일 주문량이 200~300건 안팎임을 볼 때 경이적인 수치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시장 자체 확장과 더불어 설 후유증과 명절증후군으로 인한 효과가 크게 작용했다"며 "제품에 대한 문의건수도 5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디프랜드 '팬텀'은 3D 입체안마 프레임과 마사지볼 시스템을 통해 목부터 엉덩이까지 주무름, 두드림, 손날두드림, 지압 등 다양한 기법으로 마사지를 수행하여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손과 팔을 감싸주는 특허받은 에어백으로 손바닥부분의 지압돌기와 함께 강한 손 마사지를 제공해 손목터널증후군 등 손과 팔에 무리가 갔을 때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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