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어머니 자율방범대 위촉식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5 15: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가 각 지구대·파출소 소속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평소 광명시의 지역치안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에 대해 각 지구대장이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광명경찰이 추진하는 협력치안활동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련한 자리로, 총 10개 지대 186명의 대원이 위촉됐다.

어머니자율방범대는 2004년에 발족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지대별 대원들이 매일 지구대·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순찰 등을 벌이고 있다.

또 내달부터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원 취약개소에 대한 위력순찰도 전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