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김은숙)는 지난 24일 중구청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지난 지난 2014년 10월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해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24시간 여성안심지킴이단 운영, 성인지통계연보 발간, 가족요금할인제, 부산여성가족영화제, 여성친화시범공원 조성 등 45개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구는 용역보고자료를 바탕으로 향후 5년간 단계별 발전전략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