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병량(80) 민선2기 성남시장이 25일 오전 10시20분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학교 장례식장 3호실이고 장지는 전북 완주군 하산면 선영이며, 발인은 27일 오전 9시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경자 여사와 3남이 있다. 한편 김 전 시장은 관선 제11대와 민선 제2대 성남시장으로 재임한 바 있다. 관련기사성남시 최초 햇빛발전소 건립성남시 일본 다케시마의 날 규탄대회 열어 #김병량 #분당서울대학교 #성남시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