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원경희 여주시장은 지난 24일 새벽 환경미화원 대기실을 찾아 간담회를 열었다. 원 시장은 환경미화원 40여명과 음료수를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 설 연휴기간동안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린 노고를 격려했다. 원 시장은 "여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시 이미지를 책임지면서도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에게 감사하다"며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원경희 여주시장, AI 확산 방지 농가·기관 등에 서한문 발송원경희 여주시장, 시민과의 접촉면 넓힌다…'찾아가는 시민과의 간담회' #여주시장 #원경희 #환경미화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