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문건위원들은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대회 기간 중 개별 선수들이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체육회 관계자들과 지도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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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건위원들이 25일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는 전주빙상경기장을 찾아 전북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전북도의회 제공]
문건위 이성일 위원장은 “전라북도가 체육강도로서의 위상을 잃어가며 체육계 전반의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행히 동계체육만큼은 전라북도가 16년 연속 종합 4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동계체육의 강자 자리를 지켜나가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전북은 189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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