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업계에 따르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뚜렷한 이목구비의 서양인 같은 외모가 주목을 받았다면 최근에는 탱탱하고 불륨감 있는 동안 페이스가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어려 보이는 '동안'을 갖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으로 나이와 상관 없이 피부노화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동안의 걸림돌이라 할 수 있는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팔자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과 비타민을 틈틈이 공급해 자연스럽게 노화를 방지하거나 필러 등의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이어 "필러를 이용한 시술은 팔자주름 외에도 콧대, 코끝 등 코 성형 시술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반드시 정품 제품을 정량 시술받는 것이 부작용 방지는 물론 만족스러운 효과 및 유지 기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