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의 적, 팔자주름 없애는 보충제 3가지…수분과 비타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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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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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프렌즈클리닉]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미의 기준이 변하고 있는 추세다.

뷰티 업계에 따르면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뚜렷한 이목구비의 서양인 같은 외모가 주목을 받았다면 최근에는 탱탱하고 불륨감 있는 동안 페이스가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어려 보이는 '동안'을 갖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환경적 요인으로 나이와 상관 없이 피부노화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노화가 진행되면 동안의 걸림돌이라 할 수 있는 팔자주름이 생기기 쉽다.

팔자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분과 비타민을 틈틈이 공급해 자연스럽게 노화를 방지하거나 필러 등의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서울 압구정 프렌즈클리닉 의원 신원준 원장은 "팔자주름과 같이 깊은 주름은 타인의 눈에 더 잘 띄기 때문에 대표적 콤플렉스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다"며 "필러를 이용한 팔자주름 개선 시술은 시술 시간이 짧고 간단할 뿐만 아니라 성형 수술을 한 것과 다를 바 없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러를 이용한 시술은 팔자주름 외에도 콧대, 코끝 등 코 성형 시술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반드시 정품 제품을 정량 시술받는 것이 부작용 방지는 물론 만족스러운 효과 및 유지 기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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