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로슈는 지난 24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생생(生生)과학교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생생과학교실은 과학창의재단에서 2004년부터 소외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과학교육 행사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슈는 올해 서울·경기지역 아동센터 4곳의 생생과학교실 커리큘럼 개발과 수업 진행 등에 나설 예정이다.
마이크 크라익턴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 어린이의 생명과학과 생명존중 교육 기회를 확장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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