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화는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5158억원으로 전년 대비 40.3%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조4568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3.3%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1630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한화는 "해외 건설사업 원가 증가분 반영 등에 따른 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LG전자, 한전·한화와 '전력소비 절감형 데이터센터' 개발유상증자로 시끄러운 삼성·한화…"도대체 뭐길래?" #실적 #적자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