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MBC 공식 트위터에는 "'앵그리맘' 이건 혹시 졸업 사진? 이미지 사진? 포스 가득한 김희선 오윤아 교복 사진 단독 공개.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리면 반칙 아닌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희선과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앵그리맘'은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여고생 딸을 지키기 위해 30대의 젊은 엄마가 고등학교를 다시 들어가 사학비리에 정면으로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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