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패치 인터뷰,김현중 아이 임신 최씨 "결혼은 노..미혼모 선택"[사진=디스패치 인터뷰,김현중 아이 임신 최씨 "결혼은 노..미혼모 선택"]
2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최씨와 김현중은 지난해 11월에 다시 만났으며 그 이후 연말까지 대부분 같이 있었다. 지난해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는 제주도 여행도 함께 했다. 김현중은 최씨의 생일이던 지난해 11월7일 꽃과 케이크를 보내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씨는 김현중과 결혼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최씨는 또 김현중이 보낸 "결혼할 테니 탄원서나 넣어 달라"는 문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씨는 "1월6일에 아버님을 만났는데 아버님은 아이를 원치 않는 모습이었다. 아버님 태도에 현중이가 대신 사과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김현중의 아버지는 최씨에게 특정 병원의 특정 의사를 고집했고 통화 중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된다"는 말까지 해 최씨를 압박했다.
이에 최씨는 결혼 없이 아이를 홀로 키우는 미혼모의 길을 결심했다. 최씨는 "내가 미련했고 내가 선택했다. 내 책임은 내가 지겠다. 난 이제 엄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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