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생TV’는 전북도의 주요 정책은 물론 다양한 현장 소식과 이야기를 전하게 된다.
개국식에는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김광수 전라북도의회 의장을 비롯 도의원, 언론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개국을 축하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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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터넷방송 ‘전북생생TV’ 개국식 장면[사진=전북도 제공]
지난 해12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전북생생TV’는 인터넷과 모바일, SNS 등의 활성화에 맞춰 도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도정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인터넷방송이다.
‘전북생생TV’는 지난해 7월 전북도청 공연장 2층에 132㎡ 규모의 방송 스튜디오 및 촬영·편집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이어 11월 입찰 공고를 통해 선정된 운영업체가 시설에 상주하며 연간 280여편의 뉴스 및 기획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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