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는 지난 24일 Mnet '4가지쇼'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말을 꺼냈다.
그는 "왜 숏컷에 바지만 입냐"는 질문에 "바지는 편하다. 불편한 것 싫다. 싫어하는 건 안 한다"고 답했다.
이어 "어렸을 때 어딜 가든 사람들이 많이 괴롭혀서 혼자 많이 있었다. 내 외모만 보면 사람들이 많이 피했다"며 "그래서 내 자신을 죽였다. '내가 잘못했다. 내가 이렇게 생겨서 나쁜 거다'라고 생각했다"고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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