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HOT 이슈] 김우빈 강소라, 베이비카라 소진, 이병헌 이민정, 김현중 공식입장,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AOA 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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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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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DB]


[어제의 HOT 이슈]

▶ 김우빈 강소라 '제주도 개츠비' 출연 검토중

김우빈과 강소라가 홍자매 작가 신작인 MBC 새드라마 '제주도 개츠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제주도 개츠비'는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김우빈 강소라라는 20대 대세 배우들의 만남 그리고 홍자매 작가와 박홍균 PD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드라마 '킬미힐미' '앵그리맘(3월 방송예정)'이 끝난 후 방송될 예정이다.


▶ 베이비카라 소진 숨진 채 발견

베이비카라 멤버였던 소진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특히 한 달 전 DSP미디어와 합의 하에 연습생 계약을 해지했고, 최근까지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 이병헌 이민정 오늘 동반 귀국

이병헌과 이민정이 오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 귀국한다. 지난해 10월 출국해 4달 만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병헌은 임신 중인 이민정과 함께 도착할 예정이다. 이병헌 이민정은 공항에 도착한 후 취재진 앞에서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현재 이민정은 임신 8개월이며, 오는 4월에 출산한다.


▶ 김현중 공식입장 "최씨 임신 의심한 것 아냐"

가수이자 배우인 김현중이 전 연인 최씨의 임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두 번째 공식입장을 통해 김현중 측은 "23일 발표한 공식입장 중 '최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표현은 태아와 최씨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겠다는 뜻이다. 김현중이 최씨의 임신을 의심한 것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1월 초 최씨가 임신을 알렸고, 초음파 사진도 받았다.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리고 함께 병원 진찰을 받자고 최씨에게 요청했지만, 이에 대한 답장은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 여진구 오렌지 마말레이드 남주 캐스팅 확정

25일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는 여진구가 KBS 새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남자 주인공 정재민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여진구가 맡은 정재민은 모든 여성이 선망하는 훈훈한 외모를 물론 뛰어난 지능과 운동신경까지 갖춘 완벽한 엄친아 캐릭터다. 특히 뱀파이어 소녀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애보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 AOA '사뿐사뿐'으로 일본 팬 공략 나서

걸그룹 AOA가 '사뿐사뿐'으로 일본 팬 공략에 나섰다. 25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앨범 '사뿐사뿐'을 발매한 AOA는 '짧은 치마' '단발머리'에 이어 일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AOA는 지난해 연말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FNC엔터테인먼트 합동 공연 'FNC킹덤'을 통해 '사뿐사뿐'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관객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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