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이브 모리유 보스톤컨설팅그룹(BCG) 글로벌 조직 부문 대표로부터 '성과 창출을 위한 조직관리 이론'에 대한 강연을 듣고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롯데CEO포럼은 지난해 12월3일과 10일에 이어 세번째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세계적 경영전략 흐름을 공유해야 한다는 신 회장의 주문에 따라 기획된 CEO포럼이 세번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해 그룹의 발전 방안 모색에 참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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