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 IFEZ 산업체 초청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6 07: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Dreming Talent KyungIn 인재 경인꿈꾸는 산학관 협력 인프라 구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에 입주해 있는 100여개 기업체를 초청해 송도쉐라톤호텔에서 오전11시부터 ‘Dreming Talent KyungIn-꿈꾸는 인재 경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IFEZ는 입주기업에 대한 발전적인 조력자 역할, 경인여대는 기업이 원하는 인재 양성, 기업은 필요한 인재의 지속적 발굴 등을 기대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 이승주 IFEZ 투자유치본부장, 이상연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상무을 비롯해 IFEZ 입주 기업체 임원 100여 명과 경인여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인사말을 하는 류화선 경인여대 총장[사진제공=경인여대]


류화선 총장은 이날 행사의 인사말을 통해 “IFEZ에 입주해 있는 기업과 경인여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삼위일체가 되어 역량을 심화시키고 강화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주 IFEZ 투자유치본부장은 “지난해 4월 경인여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동반자로서 상호협조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소개하면서 “인천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산학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FEZ 사업소개에서 대표로 발표한 이상연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상무는 “영종도는 인천공항으로 대표되지만 앞으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로 육성시키는 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영종도가 인천경제 발전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경인여대의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