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난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지원한 파리 프랜차이즈 박람회(`14.3.23~26)에 참가하여 얻은 성과로, 이로써 제이엔티는 말레이시아, 독일, 인도네시아,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미식의 나라인 프랑스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더컵’은 컵 용기에 한식 및 퓨전음식을 담아 복잡한 한식을 세련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한식에 익숙해지기 어려운 외국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2011년 설립 이후 해외로 빠르게 뻗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진출하는 프랑스의 경우 현지 파트너가 ‘더컵’ 브랜드 도입을 위해 프랑스에 THE CUP FRANCE를 설립했으며, 올해 안에 마르세유와 파리에 더컵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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