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자단은 청사 평화누리홀에서 북부지역의 사회기반 낙후실태와 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황설명을 주관한 최호균 홍보팀장은 “이번 북부 청사 방문을 통해 북부지역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자단 활동에 있어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후 기자단은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AI 및 구제역에 대한 방역 현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참가 학생 중 김모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북부지역 현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며, “향후 기자단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학생 기자단은 도내 현장에서 각종 취재활동을 통해 경기도의 정책과 소식을 청년들의 시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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