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DSP미디어는 25일 "고 안소진 양의 비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알려드립니다"라며 "오랜 시간 당사에서 연습생으로서 지내왔던 고인의 갑작스런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4일 유족의 연락을 받은 당사 관계자는 고인의 조문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유족은 현재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고인과 관련한 내용의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입장과 함께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진심으로 추측성 기사나 악의적 표현의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