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박효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팬텀'의 1차 티켓이 오늘 오픈한다.
4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팬텀'의 1차 티켓오픈은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클릭)와 충무아트홀 홈페이지(클릭)에서 오전 10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1차 티켓오픈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연만 예매할 수 있다.
뮤지컬 '팬텀'에는 박효신을 비롯해 뮤지컬 배우인 류정한 그리고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팬 뿐 아니라 클래식 발레 팬들 역시 팬텀에 관심을 갖고 있어 예매 전쟁이 치열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