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삼성전기와 JB금융지주 등 5개사를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회사는 삼성전기와 JB금융지주, 한국항공우주, 한올바이오파마, 현대홈쇼핑 등 5개사다. 선정 기준은 정량 및 정성평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이번에 선정된 각사 공시 담당자는 공시업무유공자로 별도 선정됐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투비소프트 등 6개사 '2014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거래소 관계자는 "공시우수법인 선정은 기업들의 경영투명성 제고 및 성실공시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시장 건전성 및 신뢰성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시우수법인 #삼성전지 #JB금융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