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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북 제작 기부(용마초등학교 )[사진=삼성전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26/20150226140255407328.jpg)
팝업북 제작 기부(용마초등학교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가 26일 기흥캠퍼스 인근 다문화 거점학교인 용인시 처인구 소재 용마초등학교에 한국의 역사를 담은 팝업 북(입체 그림책)을 전달했다.
앞서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임직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신학기를 맞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자 팝업북 만들기 활동을 계획하고, 지난 11~12일 2백여 명의 임직원이제작에 동참해 240권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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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북은 용마초등학교 외에도 용천초등학교와 신갈초등학교 등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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