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올바이오파마는 자사가 개발 중인 바이오신약인 자가면역 질환 치료항체 ‘HL161’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올은 앞으로 2년간 24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HL161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항체로 인해 발병되는 중증근무력증이나 신경성 척수염, 루프스신염 등을 치료할 수 있는 항체의약품이다. 자가항체를 몸 속에서 빨리 분해시켜 제거하는 방식을 질환을 치료한다. 관련기사녹십자 바이오신약 국가 연구개발사업 과제로 선정한독, 차세대 성장호르몬제 신약개발사업 과제 선정 #바이오신약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한올바이오파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