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균)가 25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 직원 및 공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노인, 장애우 등)를 위한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사고 사례 분석 등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맞춤 교육으로 광주경찰서 교통관리계 방소영 경장을 초빙해 이뤄졌다.
안 사장은 “교통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인지하고,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 이용고객의 안전과 편안함으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광주도시관리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광주희망콜)는 지난 달 20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및 시의원, 장애인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지고 활발히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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