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맹기용,손에 든 더치베이비즈 가장인기 가격이 '대박'

라디오스타 맹기용,손에 든 더치베이비즈 가장인기 가격이 '대박'[사진=라디오스타 맹기용,손에 든 더치베이비즈 가장인기 가격이 '대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맹기용 셰프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그가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주목을 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에는 셰프 맹기용, 서태화, 최현석, 브라이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맹기용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퍼블리칸 바이츠로 알려졌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더치베이비즈로 가격은 18,000원이다.이밖에 프리츠(감자튀김), 크래프트비어(에일맥주), 더치커피, 시드레 등의 메뉴가 있다.

한편 맹기용은 이날 방송에서 수석이 가득한 집안 내력을 설명했다.

김구라는 "맹 셰프 아버지가 K대 최연소 교수시고 맹기용은 H대 공과대 전체 수석이다"며 맹기용의 집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맹기용은 "아버지가 최연소 교수는 아니고, S고와 S대 수석 졸업하시고 K대 전자과가 신설되고 교수로 임용되셨다"고 설명했다.

맹기용은 이어 "어머니는 K대 첫 번째로 여자 박사학위를 취득하셨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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