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201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국비확보 전략을 논의하고 시행 중인 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확보 목표액은 1889억원으로 분야별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068억원,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 642억원, 시·군역량강화 사업 179억원 등이다.
이를 위해 경남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시군 담당과장, 해당 읍면장,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사업선정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지구별 전문가 컨설팅 및 대면평가 전략을 수립하는 등 시군과 긴밀하게 협조하였다.
이어 이정곤 경남도 농업정책과장 주재로 진행된 '업무관계자 합동 토론회'에서는 내년도 전국 최고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관계자들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하고, 오는 3월 말에 예정된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평가에 대비하여 다양한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