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지구 관할 '해밀파출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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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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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의 치안을 담당할 남양주경찰서 해밀파출소가 26일 개소했다.

해밀파출소는 그동안 진접지구대에서 담당하던 진접읍 연평리·금곡리·팔야리·진벌리를 관할하게 된다. 진접 택지지구 입주가 완료되면서 인구가 10만명으로 늘었고, 이에 따른 치안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 해밀파출소를 설치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지상 2층, 연면적 876㎡ 규모로 건립된 해밀파출소에는 경찰관 23명이 근무하게 된다. 해밀파출소 개소로 남양주경찰서 산하 파출소는 14개에서 15개로 늘었다.
경찰 관계자는 "진접 택지지구 조성이 완료되면서 치안수요가 늘어나 관할하는 독립 파출소의 필요성이 대두됐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만큼 국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박상용 경기경찰청 2차장, 남양주경찰서장, 남양주소방서장, 박기춘 국회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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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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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번 해밀 파출소 넘둘기정폭력이라 강제 진압하구 애 잇는뎃니 수갑채우고 사람죽인넘보다 더좃갓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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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 제압하구 걔샋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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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밀 파출소 이넘들 쓰러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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