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신청자 대박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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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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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롯데카드는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의 신청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는 대규모 홍보활동 없이도 세(稅)테크 효과가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9만명이 이벤트에 응모해 약 76억8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았다.

올해는 세제 개편에 따라 연말정산 세금폭탄을 맞아 주머니 사정이 얇아진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벌써 지난해 신청자수를 훌쩍 넘겼다. 특히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오픈된 지난 1월 15일부터 설 연휴 직전인 17일까지 신청자수가 지난해 2만126명에서 올해 5만9067명으로 무려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2014 시즌에는 총 8만 7000명이 넘는 회원이 응모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평균 6만 3000원씩 총 24억 100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 받는다.

이 프로젝트는 연말정산 시 신용카드 소득공제 항목에서 제외되는 통신요금, 보험료, 해외이용금액과 더불어 생활밀착 업종인 교통비, 병원비까지 5개 항목 연간 이용금액의 최고 3%, 45만원까지 롯데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롯데카드 회원 문정운씨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이벤트에 참가하여 지금까지 10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돌려받았다”며 “특히 올해는 연말정산으로 추가 납부세액이 발생해 속상했는데 이벤트를 통해 보상받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전용 ARS(1577-5208)를 통해 응모한 후 1년 간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기만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더 받는 프로젝트 2015 시즌은 롯데카드를 1년 동안 꾸준히 사랑해 주신 회원들에게 연말정산이 알찬 보너스가 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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