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체험 전문해설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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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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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7일부터 농촌체험 해설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과 연계한 6차 산업의 활성화와 도농교류 확대,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이달 2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6주 동안 10회에 걸쳐 집중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농촌체험해설 전문과정은 지난해 추진했던 입문과정 수료자들과 농촌관광연구회원, 체험농가 등 교육생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농장소개 기술 ▲소비자와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실적 역할연기 ▲농촌체험 가이드북 만들기 등 다양한 현장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신은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해 입문과정과 연계한 이번 전문과정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들이 농촌체험 해설사로서 전문성을 갖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교육프로그램이 농가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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