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코리아 2020’은 SW 불법복제율을 2020년까지 20%대로 낮추자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SPC는 정부와 학계의 협력관계 구축을 토대로 △SW자산관리(C-SAM) 서비스 강화 △SW 산업 육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 △국가공인 SW 자산관리사 가치 증대 △회원 밀착 서비스 확대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선정,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김은현 SPC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12년에 이은 연임으로 임기는 2018년 2월까지다.
김은현 SPC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SW 저작권사, 정부, 사용자 모두를 위한 저작권 보호활동을 전개, SW 산업 활성화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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