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협회, 오는 2020년까지 불법복제율 20%대로 낮출 것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6 15: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26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5년 제1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를 ‘소프트웨어(SW) 코리아 2020 캠페인 달성을 위한 재도약의 해’로 선포했다.

‘SW 코리아 2020’은 SW 불법복제율을 2020년까지 20%대로 낮추자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SPC는 정부와 학계의 협력관계 구축을 토대로 △SW자산관리(C-SAM) 서비스 강화 △SW 산업 육성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전개 △국가공인 SW 자산관리사 가치 증대 △회원 밀착 서비스 확대 등을 주요 실천과제로 선정,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서 김은현 SPC 회장을 제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2012년에 이은 연임으로 임기는 2018년 2월까지다.

김은현 SPC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SW 저작권사, 정부, 사용자 모두를 위한 저작권 보호활동을 전개, SW 산업 활성화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