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HOT! 연예 뉴스]
▶ 라디오스타 맹기용 외모+스펙 '어마무시'
25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맹기용이 기성용을 닮은 외모를 자랑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홍익대학교 전자과에 재학 중인 맹기용은 '왜 요리사가 됐느냐'는 질문에 "전자가 좋아서 갔다기보다는 집안 분위기가 그쪽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꿈이 요리사였다"고 말했다. 특히 맹기용은 "아버지는 서울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를 수석 졸업한 뒤, 카이스트에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로 임용됐다. 어머니도 카이스트 학생이었다. 어머니는 카이스트 첫번째 여자 박사학위 취득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동생은 대전에서 수능 1등을 했고,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 남궁민 홍진영 홍종현 유라 '우결' 하차 결정
▶ 이병헌 이민정 귀국
이병헌과 이민정이 동반 입국했다. 26일 8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은 이병헌과 이민정은 짧은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병헌은 "평생을 갚아도 갚지 못할 만큼 큰 죄를 졌다. 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와 불편함을 안게 돼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날 이병헌 이민정 동반 입국 소식에 150여명의 취재진과 인파가 몰리면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인 이민정은 오는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 '하이드 지킬 나' 한지민, 현빈 이중자아 눈치 채
25일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 장하나(한지민)가 구서진(현빈)의 이중자아에 대해 눈치챘다. 이날 장하나는 구서진 팔을 잡고 "당신 누구냐"고 물었다. 전날 자신을 구해줬던 것은 로빈(현빈)이었지만, 자신을 구할때 입었던 상처가 있던 사람은 구서진이었다. 이에 놀란 장하나에게 구서진은 "다친데는 없냐. 피곤하지는 않냐. 나는 피곤하다. (내가 누군지) 알고 싶으면 내 옆에서 아침까지 있어라. 내가 자고 일어나면 알게 될 것"이라며 잠이 든다. 눈을 뜬 로빈은 옆에 있던 장하나를 보자마자 "괜찮아요. 하나씨?"라며 걱정했고, 이 말에 놀란 장하나는 "로빈?"이라며 그의 뺨을 어루만졌다. 그제야 장하나가 모든 것을 알게 됐다는 것을 눈치챈 로빈은 "서진이와 난 인격이 다르다. 우리는 DID, 그러니까 다중인격장애라는 병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장하나는 "그럼 상무님과 로빈이 한 사람이라는 거냐"고 물었고, 로빈은 "나와 서진이는 다른 사람이다. 우리는 성격 직업 기억도 다 다르다. 하나 씨를 좋아하는 사람은 나고, 하나 씨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라며 부인했다.
▶ 백지영 어마무시한 집 공개!
가수 백지영인 두 번째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여성잡지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집을 공개한 백지영은 젊은 부부 집답게 감각적이면서도 모든 공간에 실용성을 더했다.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이 연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방음 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히 쉴 수 있는 소파를 선물했다. 또한 정석원은 백지영의 동선이 편리하도록 'ㄷ'형 주방과 스케줄 후 편히 쉴 수 있는 백지영만의 미니멀한 욕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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