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3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지난해 4분기 1생활권에 공동주택 입주(7600여 세대)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필요 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역도로와 연결되는 도시 내 주요 교차로 등 총 16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영상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사결과에 따라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신호 연동화 등 최적화방안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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