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복도시 교차로 교통량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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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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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조현태)는 26일 출퇴근시간대(오전 7∼9시·오후 5∼7시, 총 4시간)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주요 교차로 및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제4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3단계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과 지난해 4분기 1생활권에 공동주택 입주(7600여 세대)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른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필요 시 개선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광역도로와 연결되는 도시 내 주요 교차로 등 총 16개 교차로를 대상으로 영상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조사결과에 따라 교차로 신호주기 조정, 신호 연동화 등 최적화방안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교통량 조사 후 내달 중으로 분석결과를 도출하고 내달 말까지 개선방안을 시행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행복도시 내 원활한 소통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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