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 유기농 우유로 만든 ‘봄날의 핑크밀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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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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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뚜르팝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나뚜루팝이 신제품 ‘봄날의 핑크밀크’를 오는 3월 1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봄날의 핑크밀크’는 유기농 우유와 딸기를 마블해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급 우유를 생산하는 범산목장의 유기농 우유를 원료로 사용해 깊고 진한 우유맛과 상큼한 딸기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싱글컵 기준 2700원이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베리베리(Very Berry) 사랑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봄날의 핑크밀크 싱글퀸컵(정가 3500원)을 3000원에 제공하며, 3월 1일부터 7일까지 멀티플컵 구매 시 신제품 봄날의 핑크밀크를 담은 트리플컵(정가 6700원)을 3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와 산뜻한 딸기로 만든 봄 시즌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봄기운 가득한 나뚜루팝 신제품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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