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동반 귀국, 그런데 왜 반지 안 꼈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7 05: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이병헌 이민정 귀국[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병헌 이민정이 동반 귀국한 가운데, 두 사람이 반지를 끼지 않아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이병헌 이민정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특히 이병헌의 네번째 손가락에는 결혼반지가 없었으며, 이민정 역시 패션 반지를 꼈지만 결혼반지는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임신 8개월인 이민정을 먼저 보낸 이병헌은 취재진을 향해 "나로 인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큰 빚을 졌다"며 이민정과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