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하는 특별우표는 우표에 그려진 밤하늘 사진을 통해 황도 12궁과 사계절을 대표하는 별자리를 직접 찾아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사각형 모양을 벗어나 원으로 배치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은 “별이 총총한 밤하늘 별자리를 우표에서 찾아보면 흥미와 낭만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 고급화 등 우표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