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전자가 올해 직원 임금을 평균 4% 인상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경영진과 노조는 임금단체협상에서 이같은 인상안에 합의했다. 이는 기능직의 임금인상률로서, 사무직은 개인성과에 따라 차이가 있다. 이번 임금인상안은 3월 급여부터 적용된다. 관련기사 LG전자 베스트샵 강북본점, 리뉴얼 오픈 기념 가전행사 진행 LG전자, 경기침체 속 1분기 최대 매출… B2B 등 신사업 '적중'(종합) #인상 #임금 #LG전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