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강종열) 제3기 항만위원회 위원장에 최계열 한국도선사회 울산지회장(65·사진)이 선출됐다.
울산항만공사 최고 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는 26일 울산항 마린센터 11층에서 제76회 항만위원회를 열고 제3기 항만위원회 위원장으로 최계열 위원을 선출했다.
최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U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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