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보훈가족 맞춤형 노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6일 부산보훈청에서 부산 웰다잉문화연구소(소장 오영진)와 보훈가족 '웰-다잉문화 프로그램'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훈청은 고령 국가유공자가 자신의 명예로운 인생을 회고하고 죽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연구소와 협력하여 전문강사 강연, 체험활동 등 연간 8회 웰다잉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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