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주총 의안분석보고서 관리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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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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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6일 자산운용회사를 위한 의결권 종합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주총회 '의안분석보고서 관리'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의안분석보고서는 자산운용회사의 의결권 행사에 필요한 의사결정 지침서로, 주주총회 의안 분석 자료 및 찬반 권고안 등을 담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일차적으로 국내 대표적 의결권 자문기관인 지속가능금융센터 및 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연계해 자산운용회사에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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