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3월부터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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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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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평생학습도시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평생학습’ 상반기 강좌운영이 올 3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이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강사를 파견하여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돕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학습 시스템이다.

시는 상반기 강좌진행에 앞서 지난 24일 신규등록강사 등 66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 및 강의스킬 특강 등 강사연수를 마쳤으며 이를 통해 강사역량을 강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2010년 8월 처음 운영하여 지난해까지 422강좌에 2987명이 수강하였으며 이미 연수를 마친 강사를 포함하여 350여명의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은 △건강△취미△미술△음악△어학 등 30개 강좌를 지원하며 강의 장소는 신청자가 원하는 곳에서 운영하고 5명 이상의 학습자를 구성하여 신청하면 되고, 강좌당 20시간 범위내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3월 9일(월) 장애인대상 5강좌, 3월 10일(화) 일반강좌 25강좌를 인터넷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lll.cheonan.go.kr) 및 정보교육원 평생교육과(521-37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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