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들의 화려한 스펙…궁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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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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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문제적 남자'의 출연진들이 화제다.

26일 첫 방송한 tvN '문제적 남자'에서는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라쉬, 랩몬스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 후 현재 27일 오전 8시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문제적 남자'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가운데 출연진들의 스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는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2003년 조선일보 43기 공채, 2004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를 거쳐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에 뽑혔다.

배우 하석진은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브레인이며 배우 김지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전공했다.

페퍼톤스 이장원은 카이스트에서 박사이자 선배 뮤지션 유희열이 가장 존경하는 후배로 꼽히며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일러 라쉬 미국 시카고 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 석사과정을 재학 중이며, 방탄소년단 랩몬스터는 아이큐 148에, 모의 수능 상위 1% 자랑하는 신인 브레인으로 11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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