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삼부토건은 계열사인 타니골프앤리조트가 BS저축은행 등으로부터 차입한 92억60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보증금액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9.70%에 해당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11월 26일까지다. 삼부토건 측은 "기존 대출을 9개월간 연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이복현 금감원장 "삼부토건 주가조작 김건희 연관성 확인 못해"금융당국, '주가 조작 의혹' 삼부토건 관계자 검찰 고발 #삼부토건 #채무보증 #타니골프앤리조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