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자전거 제조사인 에이모션이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픽시 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에 지난해 1차종이었던 픽시 자전거를 올해 8차종으로 대거 확대했다. 회사 측은 앞서 지난달 14일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주력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픽시 자전거는 탄탄한 내구성과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특히 개인의 취향에 따라 컬러, 타이어, 핸들 등 부품을 맞춤 조립할 수 있고 주문 제작도 가능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