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간판문화 선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옥외광고 업무 추진상황 전반을 점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교황 방문해 대비해 대대적인 간판 정비를 벌이고 도심에 광고물 부착방지판을 설치하는 등 도시 미관 형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주인없는 간판 철거,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 자정결의대회 등의 활동을 꾸준히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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