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새 우편번호 설명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2-27 09: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은 전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우편물 다량 발송업체를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DM월드, 대원기획 등 서울·경인지역에서 우편물을 다량으로 발송하는 66개 업체가 참석, 새 우편번호로 사용되는 국가기초구역번호에 대한 설명과 DB연계, 검색기 활용방법 등 새 우편번호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김영수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새 우편번호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용자 중심의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준비와 홍보를 하고 있다”며 “새 우편번호가 시행되는 8월부터는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우편물이 배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