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기도 화성 공기총 난사 용의자가 사건 직전 총기를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YTN는 "화성 공기총 난사 사건 용의자인 A(75)씨가 사건 직전에 남양파출소를 찾아가 총기를 찾아갔다"고 보도했다.
확인 결과 오전 8시 25분쯤 남양파출소를 찾은 A씨는 엽총을 찾았고, 형(86·사망)이 사는 집을 찾아가 총을 쐈다.
특히 이번 사건으로 남양파출소 이강석 경감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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