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모바일 배틀 게임 ‘라인 레인저스(LINE Rangers)’의 TV CF 2차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인 레인저스는 전세계 2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모바일 배틀 게임으로, 지난 달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많은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차 TV CF는 라인 레인저스 네 캐릭터의 필살기가 더욱 돋보이는 CF와 TV상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악당 메피스토 편으로 구성되었다.
문의 필살기인 발차기와 브라운의 주먹, 코니의 꽃과 제임스의 하트 등 익살스러우면서도 통쾌한 액션과 메피스토의 역동적 모습이 담긴 CF를 통해, 스마트폰 뿐 아니라 TV 브라운관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것이라 기대된다.
그 외, 3월 7일에는 라인 레인저스 캐릭터들의 익살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터넷 및 극장판 CF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라인 레인저스 2차 TV 광고 시작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5레벨 이상 게이머 전원에게는 5성의 ‘썬더브라운’ 아이템을 지급하며, TV CF 영상 공유 이벤트(http://rangers.line.me/tvcf2) 조회 수 700만을 달성하면 유저 전원에게 루비 50개가 주어진다.
또한, 3월 26일까지인 이벤트 기간 동안 3회 이상 라인 레인저스에 접속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3만 명에게 피규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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