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산화능 증진 '특허공법' 적용...‘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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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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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차가버섯을 섭취하는 암환자들이 늘면서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차가버섯은 암 수술 후 건강 회복, 항암 치료 중의 부작용을 경감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가버섯의 주요성분은 면역증진 작용을 하는 베타글루칸,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식물의 자기방어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으로 이를 총칭하여 크로모겐 콤플렉스라고 한다. 차가버섯의 효능을 대표하는 물질인 총 페놀 화합물 함량과 비슷한 개념이다.

차가버섯의 총 페놀 화합물 함량이 중요한 척도로 작용하는 것은 항산화 작용과 비례하기 때문이다. 항산화 작용이란 인체 순환기계 질환이나 암(癌) 등 질병과 노화를 유도하는 체내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으로 건강식품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

김동명차가버섯의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제품이 차가버섯 시장에서 출시 2년 만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것도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항산화능 증진이라는 큰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김동명 차가버섯’에서 특허 획득한 차가버섯 고상발효 공법(특허 제10-1377586호)은 일반 차가버섯 추출분말 및 액상발효 추출물에 비해 총 페놀 화합물 함량과 항산화 활성이 크게 증진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비교하여 각 22%, 33% 증진, 액상발효 차가버섯 발효물 대비 각 38%, 64% 증진)

특허 발명자이기도 한 김동명 ㈜땡큐엔 대표는 “차가버섯 효능과 비례하는 실제적인 데이터로 특허를 받았다는 점에서 분명 국민 건강 향상은 물론, 제품 선택 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전체적인 차가버섯 기능이 향상되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여 암환우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물에 타서 섭취해야 하는 추출분말의 불편함을 개선하여 입에 털어넣고 물로 삼키면 되는 과립 타입으로 만들어졌다. 하루 10~15g을 서너 차례 나누어 섭취하면 되고, 150g부터 1kg까지 중량별로 구성되어 있고, 4g씩 청병에 담긴 편의제품도 나와있다.

현재 제품 출시 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사은행사가 진행 중이며 500g 이상 구매 시 풀무원 친환경매장 ‘올가’에 입점한 ‘엔자임차가버섯환’ 선물세트 및 암환자에게 도움 되는 온열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적외선 조사기 1개월 무료대여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발효 차가버섯 체험해보려면 홈페이지의 샘플신청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발효 차가버섯뿐만 아니라 엔자임차가버섯환, 차가버섯 추출분말 등이 포함된 3종 샘플을 무료로 제공하므로 섭취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amcare.co.k, 080-9090-8000) 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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