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도 머리빨?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제이스, 스타일따라 시크 vs 여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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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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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제이스[사진=치타 제이스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와 제이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지난 12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 제시와 함께 무대에 올랐던 강남은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했다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이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치타의 긴 머리 사진이 올라왔다. 현재 짧은 커트 머리로 활동하고 있는 치타에게 여성스러운 매력이 발견되면서 네티즌들의 호응이 쏟아졌다.

26일 '언프리티 랩스타'에 처음 출연한 제이스 역시 치타와 비슷하다. 걸그룹 미스에스 멤버인 제이스는 단발머리로 등장해 강한 여전사 느낌을 줬다. 하지만 미니홈피 메인 사진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 속 제이스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여성미를 강조해 반전 이미지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제이스는 최종 탈락자 결정전에서 릴샴을 이기고 탈락을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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